사이버 괴롭힘이란 사이버 괴롭힘 방지와 대응하기

사이버 괴롭힘은 현대 온라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대 중 5명 중 1명은 사이버 괴롭힘의 대상이 된 적이 있으며, 전체 10대의 약 59%가 온라인 환경에서 어떠한 형태의 괴롭힘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괴롭힘의 발생 빈도는 감소하는 추세가 아닙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 기간 중, 사이버 괴롭힘 사례는 더욱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사이버 괴롭힘 사례가 70%나 늘었고, 온라인 게임 플랫폼에서의 유해 행동도 40% 증가했다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와 같은 통계는, 교육 및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강화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세상에서의 괴롭힘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이에, 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예방이 중요한 이유

사이버 괴롭힘은 전자기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일어나는 반복적이며 악의적인 행동으로, 희생자를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괴롭힘은 증오스러운 계정 생성, 소셜 미디어에 부상을 주는 게시물, 온라인에서의 루머나 가십, 게임에서의 악플 등으로 나타납니다.

 

사이버 괴롭힘의 피해자는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정서적, 신체적 및 학업적인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자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이버 괴롭힘의 피해자 중 약 35%가 극심한 스트레스 증상을 보고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스트레스는 복통, 두통 등의 신체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 피해자들은 그 영향으로 수면 패턴이나 식습관에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심지어 청소년들은 외모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로 부적절한 다이어트나 폭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괴롭힘의 영향으로 학교 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를 결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에 노출된 아이들은 자주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겪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험은 자존감 저하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괴롭힘의 극단적인 결과로 자해 행위나 자살 충동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이버 괴롭힘의 연속적인 피해로 인하여 청소년들은 절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몇몇은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살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한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즉시 응급 서비스에 연락해야 합니다. 자녀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적절한 지원과 도움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을 관리하는 방법

자녀가 사이버 괴롭힘에 처하지 않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부모로서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버 괴롭힘의 개념,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확산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두번째 부모님은 자녀에게 소셜 미디어의 사용에 있어서의 책임감을 강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 정보의 공유를 자제하도록 권장하거나, 친구 리스트에는 잘 알고 있는 사람만 추가하는 것 같은 안전 조치를 권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온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지도해야 합니다. 자녀가 괴롭힘의 표적이 되었을 경우, 부모나 선생님, 학교 상담사와 같은 성인에게 즉시 알리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사이버 괴롭힘 메시지나 댓글, 그림 등의 증거를 스크린샷으로 저장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자신의 아이의 온라인 활동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부모 감시 도구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자녀의 온라인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계정 및 디바이스 보호

비밀번호는 온라인 세상에서 우리의 개인정보와 계정을 보호하는 첫 번째 방패입니다. 특히 사이버 괴롭힘, 기타 보안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독특한 비밀번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에게 비밀번호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시키고, 그것을 남에게 알리거나 공유하는 행위가 어떠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실제로 친구 관계는 변하기 쉬운데,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녀에게는 친한 친구조차도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하고 다양한 계정마다 서로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 계정의 비밀번호가 노출되더라도 다른 계정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도구 및 설정 사용

온라인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보호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정보나 개인 생활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들이 안전하게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지도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다양한 설정과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정들은 기본값으로는 가장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소셜 미디어 계정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함께 각 설정 항목을 확인하며 안전한 옵션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계정의 공개 범위 설정: 자녀의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하여, 자녀가 승인한 팔로워만이 게시물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태그 설정: 다른 사용자가 자녀의 게시물에 태그를 할 수 없도록 설정하여, 원치 않는 게시물에 이름이 연결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사진 공유 설정: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동의를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녀가 무심코 친구나 가족의 사진을 올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하세요

온라인 세계는 현실 세계와는 다르게 누군가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자녀에게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들을 꾸준히 상기시켜 주셔야 합니다.

 

개인 정보 공유의 위험성: 자녀에게 개인적인 정보(예: 집 주소,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학교 이름 등)를 온라인에서 공유하면 안 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하세요. 이러한 정보가 잘못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나쁜 의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정보 공유 지양: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학교의 이름이나 위치를 노출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의 신원: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프로필은 가짜일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합니다. 예를 들면, 프로필 사진이나 이름이 10대의 소녀로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성인이나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친구와의 만남: 온라인에서 알게 된 친구와는 절대 혼자 만나려고 하지 않도록 학습시키세요. 만약 만나기로 결정했다면, 부모님과 함께, 대중적인 장소에서 만나도록 지시하세요.

위치 공유 관리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위치 정보 공유 기능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안전상의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안전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꼭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치 정보 공유 설정 검토: 자녀의 스마트폰에는 위치를 친구나 타인과 공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설정을 검토하여, 필요한 사람들만 위치를 볼 수 있도록 설정하거나 아예 위치 정보 공유 기능을 끄는 것을 고려하세요.

 

사진의 위치 정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EXIF 정보라고 하여, 해당 사진의 촬영 시간, 카메라 모델, 그리고 위치 정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이용하면 누군가는 사진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을 온라인에 공유할 때 위치 정보를 삭제하거나 숨기는 방법을 배워 자녀에게 가르쳐주세요.

 

사진 공유 시기 고려: 특정 시기에 찍은 사진을 즉시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휴가 중일 때 휴가지에서의 사진을 바로 올리면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휴가 후에 사진을 게시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게시하기 전에 생각하도록 가르치기

어린이와 청소년이 소셜 미디어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할 때, 그들의 행동과 선택은 그들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게시물 하나가 자녀의 명성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게시물을 올리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은 중요한 습관입니다.

 

자녀에게 게시물을 작성한 후에 바로 게시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기다려서 다시 확인하도록 권장하세요. 이 시간 동안 그들은 게시물의 내용을 재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은 쉽게 삭제되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이 점을 설명하고, 그들이 온라인에 무엇을 올리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하도록 권장하세요.

 

자녀에게 온라인 활동은 특권이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그 특권이 박탈될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이를 통해 자녀는 온라인에서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 살펴보는 시간갖기

자녀와 함께 소셜 미디어의 사용에 대해 주기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자녀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녀가 과거에 올린 게시물 중에서 현재의 자신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게시물이나, 잠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게시물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이나 회사에 지원할 때, 많은 기관이 지원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이때, 지원자의 게시물이나 사진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반영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와 함께 그동안 올린 게시물들 중에서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미리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용 디바이스 사용 시 로그아웃하기

공용 컴퓨터나 노트북 사용 후에는 반드시 모든 계정에서 로그아웃해야 합니다. 학교나 도서관 같은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 단순히 브라우저 창을 닫거나 탭을 종료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로그아웃을 하지 않으면, 다음 사용자는 계정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메일, 소셜 미디어, 학교 계정, 아마존 계정 등 자녀가 사용하는 모든 계정에서 로그아웃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정에 로그인된 상태에서 누군가가 그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그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계정이 타인에게 노출되면, 그 계정을 통해 다양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자녀를 사칭하여 그에게 해로운 게시물이나 댓글을 작성하거나, 중요한 개인 정보를 탈취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한 번 계정의 제어권을 잃게 되면, 그 계정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공용 컴퓨터에서 작업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로그아웃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대응

사이버 괴롭힘에 직면한 자녀는 감정적으로 휘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괴롭힘의 가해자는 대부분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반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는 가해자와의 직접적인 대응을 자제하도록 권유해야 합니다. 가해자에게 해명하거나 논쟁하는 것은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괴롭힘 가해자는 대개 반응을 통해 더 많은 관심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녀가 괴롭힘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가해자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해자는 언젠가는 그만두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자녀는 괴롭힘의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저장된 증거는 나중에 필요한 경우, 사이버 괴롭힘을 신고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해자에 대한 제재를 위해서나, 상황의 심각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때 이 증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 신고하기

사이버 괴롭힘은 심각한 문제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거나 목격할 경우 이를 무시하거나 숨기지 말고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는 것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에서의 괴롭힘은 현실에서의 괴롭힘만큼이나, 때로는 그 이상으로 피해자에게 큰 상처와 고통을 줍니다. 따라서 자녀는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을 때 그것을 부모나 성인에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도 신고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학교나 경찰에까지 연락을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신고를 통해 괴롭힘을 저지른 계정이나 개인이 제재를 받게 되면, 그들의 악의적인 활동을 차단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가해자가 다른 방법으로 다가올 수는 있지만, 적어도 그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또한, 자녀는 사이버 괴롭힘을 목격하더라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온라인 상황에서도 선량한 방관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괴롭힘의 피해자를 도와주고,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피해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괴롭힘의 상황을 관련 당국에 신고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들은 학교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사이버 괴롭힘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피해자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행동은 괴롭힘의 연쇄를 끊고, 피해자가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온라인 환경은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아이들은 이 환경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합니다. 이 경험 중 일부는 유익하고 긍정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부정적이거나 위험한 경험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중 하나가 바로 사이버 괴롭힘입니다.

 

아이들이 온라인 세계에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안내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물론, 아이가 이미 온라인에서 불쾌한 상황을 경험했다면, 그 경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라인 활동 시 어떻게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트롤이나 사이버 괴롭힘을 피하고 이를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사이버 괴롭힘을 경험했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며, 이를 관련 기관에 어떻게 신고할 수 있는지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나 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온라인 환경을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다른 이들을 해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아이들의 온라인 활동을 단순히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보다, 온라인 환경에서의 안전한 활동 방법과 책임감 있는 행동을 교육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교육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도 계속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지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