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일찍 일어나기', '다이어트', '공부' 등을 습관화하려다 실패한 경험은 없으신가요?
여러 가지에 도전하면서 10년 이상 지속한 적도 있고, 3일도 못 버티고 그만둔 적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습관이 지속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하나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목표가 너무 높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완벽을 지향하는 것' 이것은 습관을 시작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새해부터 일기를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하루 1페이지씩 쓰는 계획을 세웠지만, '반드시 1페이지를 써야 한다'는 생각에 쓸 일이 없을 때 '이제 안 되겠다'고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이것이 습관이 지속되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이럴 때는 '오늘은 특별히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 줄만 쓸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일단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 요령입니다.
공부라면 '1문제라도 괜찮다', 복근 운동이라면 '1회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나는 계속할 수 있다'는 자기 긍정감이 생깁니다.
습관 형성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계속할 것인가'보다 '무언가를 계속할 수 있었다'는 실적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 가지 이전의 습관을 결정하지 않는다
습관이 지속되지 않는 사람은 한 가지 이전의 습관을 의식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겠다'고 결심하고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 사람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습니다.
그것은 '몇 시에 잠자리에 들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습관화하고 싶다면 집에 돌아와서 눈에 잘 띄는 곳에 텍스트를 준비해 놓거나, 아침 달리기를 하고 싶다면 운동복을 베갯머리에 준비해 놓습니다.
습관이 지속되는 사람은 한 가지 이전의 습관을 의식하고 원활하게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야만 한다...'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습관은 좋아하는 것이면 지속되고, 싫어하는 것이면 지속되지 않습니다.
습관화에서 좌절하지 않으려면 '하고 싶은가', '하고 싶지 않은가'의 감정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가 아니라 '다이어트를 해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싶다',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수영복에 도전하고 싶다' 등 '하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설레게 되면 뇌가 스스로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3일만에 그만둔 자신을 탓하기
습관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그만두었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삼일만이라도 다시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언제든 습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속될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시작하면 습관 만들기에 실패는 없습니다.
실패가 있다면 재도전을 하지 않을 때일 것입니다.
지속된 성과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입니다.
습관화의 스위치를 만들어 주고,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보세요.
마치며
습관이 지속되지 않는 사람은 '장애물이 너무 높다! ', '한 가지 습관을 정하지 못했다', '해야만 한다...에 사로잡혀 있다', '금방 실패한 자신을 탓한다' 등의 특징이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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